[스포츠Q 김윤정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 후타삼 넘버원이 넘버투가 자신을 때린다고 하소연했다.
8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남재현과 후타삼, 그리고 장모 이춘자 여사와 함께 후포리 오픈카 드라이브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후타삼과 이춘자 여사, 그리고 남재현은 휴게소에 잠시 들러 맛있는 음식을 먹기로 했다. 이때 후타삼 넘버원은 넘버투가 자신을 때린다며 “날 막 때린다. 막 때린다”고 고발했다.
이에 남재현이 “안보일 때 때리셔요?”라고 물었고, 후타삼 넘버원은 “안보일 때 때린다”고 새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넘버투는 “회장님을 언제부터 때리기 시작하냐”는 남재현 질문에 “고약한 말 하니까 그런 말 하지 말라고”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넘버투의 고약한 말은 넘버원의 야한 얘기였다.
넘버원은 넘버투의 이런 하소연에도 불구하고 야한 '소 사러 갔던 얘기'를 하며 넘버투에게 다시 한 번 손찌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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