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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신다은 어릴 적 사진 보고 충격받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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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신다은 어릴 적 사진 보고 충격받아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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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이 신다은과의 관계를 정확히 깨달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방송될 '돌아온 황금복' 예고에서는 강태중(전노민 분)이 자신의 젊은 시절 사진과 황금복(신다은 분)의 어릴적 사진을 보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노민은 김나운(오말자 역)의 집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나운은 앞서 전미선(황은실 역)이 신다은에게 출생의 비밀을 밝히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답답함을 표했던 인물이다.

▲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이 딸 신다은을 알아볼 것으로 보인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제공]

전노민은 김나운의 집에서 신다은의 어릴 적 사진을 보다가 이혜숙(차미연 분)이 가지고 있는 사진과 똑같은 백일 사진을 보게 돼 충격을 받는다.

한편, 전노민의 아들 정은우(강문혁 역)는 회사를 나가려고 사표를 내고 그런 그를 발견한 이엘리야(백예령 역)가 정은우의 사표를 막으려고 애쓴다. 정은우가 회사를 나가는 이유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된다.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전은실 분)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딸 황금복(신다은 분)의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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