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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안산의 쌀국수 집에서 발견한 보물? 속은 꾸덕꾸덕한 '과자같은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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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안산의 쌀국수 집에서 발견한 보물? 속은 꾸덕꾸덕한 '과자같은 만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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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김효진이 만두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국수'를 주제로 방송했다. 김효진은 안산에 있는 쌀국수집을 찾았던 이야기를 하며 '만두'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효진은 "만두가 정말 맛있다"며 "내가 갔을 때 마침 만두 속을 채우고 있었다"며 만두에 대해 설명했다.

▲ MBC '그녀는 예뻤다'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

안산의 쌀국수 집에서 판매하고 있는 만두는 당면과 돼지고기, 당근, 목이버섯이 들어가 깊은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만두피는 라이스페이퍼를 바싹 튀겨내 과자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바삭바삭한 식감을 유지한다.

김효진의 말을 듣던 돈스파이크는 "속은 꾸덕꾸덕하다"며 "그런데 계속 씹어도 만두피가 유지된다"고 말하며 만두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tvN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박학다식한 패널들이 풀어가는 풍성한 식문화(食文化)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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