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원호성 기자] '이브의 사랑'에서 양금석이 남편 진회장이 남긴 정수기의 비밀을 풀었다.

16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홍정옥(양금석 분)은 세상을 떠난 남편 진회장이 남긴 정수기의 비밀을 풀어냈다.

양금석은 남편 진회장과 함께 정수기를 개발했던 이동혁(안정훈 분), 그리고 정수기 사업을 지켜내려는 진송아(윤세아 분)와 구강모(이재황 분)와 함께 진회장이 남긴 비밀을 풀어낸다.

기억을 되찾은 양금석은 진회장이 남긴 비밀을 결국 풀어내고, 이것이 정수기 기술의 핵심인 온수 시스템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들은 비밀을 풀어내고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며 어서 이 기술을 정수기에 적용시켜서 테스트해보자고 말했다.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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