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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안경'쓰고 정진영 집 입성... "강석현이 내 남편 죽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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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안경'쓰고 정진영 집 입성... "강석현이 내 남편 죽였나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1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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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화려한 유혹'의 최강희가 정진영의 집에 입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의 신은수(최강희 분)가 또 다시 의문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받은 신은수는 "제 남편이 죽은 게 강석현(정진영 분) 그 사람과 관련이 있냐"고 물었고, 의문의 사람은 "강석현씨가 당신을 쫓고 있었다"고 말해 신은수를 놀라게 했다.

▲ MBC '화려한 유혹'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

의문의 사람은 "당신이 강석현 옆으로 가라"며 "안경을 쓰고 가라"고 지지했다. 최강희는 의문의 사람에게 전화를 받고 남편 죽음의 진실에 더욱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의문의 남자가 시킨대로 안경을 쓰고 정진영의 집에 가게 됐다.

MBC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루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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