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29 11:46 (수)
'이브의 사랑' 최성민, 양금석에 "진서연이 방금 엄마라고 불렀다"
상태바
'이브의 사랑' 최성민, 양금석에 "진서연이 방금 엄마라고 불렀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0.20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오소영 기자] '이브의 사랑' 진서연이 양금석을 몰래 보며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켈리 한(진서연 분)은 자신의 어머니인 홍정옥(양금석 분)과 언니 진송아(윤세아 분)를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구강민(이동하 분)은 "생모를 찾았다"는 진서연의 말에 축하했다. 진서연은 자신을 다독이려는 이동하를 차갑게 대했다. 이동하의 아버지인 구인수(이정길 분)가 자신의 기억을 조작해 가족을 찾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 '이브의 사랑' 최성민 진서연

진서연은 양금석의 집에 몰래 찾아가 그를 지켜보며 "엄마"라고 불렀다. 이를 목격한 김형사(최성민 분)는 이 사실을 전했고, 양금석은 혼란스러워했다.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