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조정석에 대해 컬투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0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조정석이 과거 뮤지컬 '찰리 브라운'에 출연했던 당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컬투의 김태균은 "당시에 조정석과 더블 캐스팅이었다"며 "당시 배우들끼리 잘 될 거라고 했는데 잘 돼서 정말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균과 정찬우는 조정석의 인간 관계를 칭찬하며 정찬우를 뿌듯하게 했다. 이날 조정석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의 노래를 부르며 눈길을 끌었다.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조정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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