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은혜 기자] '컬투쇼'에 출연한 조정석이 '고소공포증'에 대해 털어 놓았다.
20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조정석이 태권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조정석은 "5학년 때 반 애들을 가르친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석은 "태권도 공인 3단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정석은 "태권도 했던게 도움이 엄청 된다"며 "운동을 엄청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석은 "액션을 너무 해 보고 싶다"고 말했지만 뒤이어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고소공포증에 대해 "놀이기구도 잘 못 탄다"고 고백했다.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조정석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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