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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 목소리-외모 자신감 드러내 "주원, 조정석 외모에도 안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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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 목소리-외모 자신감 드러내 "주원, 조정석 외모에도 안 바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0.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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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윤정 기자] '컬투쇼' 김태균이 자신의 외모와 목소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 '사연진품명품' 코너에서는 가수 최재훈이 출연해 ‘목소리’를 주제로 컬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 컬투, 최재훈 [사진 =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정찬우가 “목소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연기하시는 분들은 목소리가 굉장히 많이 좌우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장동건씨, 현빈씨 목소리가 떠있으면 이상하잖요”라며 하이톤의 목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은 “주원이나 조정석같은 외모를 주는데 목소리가 이상하면 바꾸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찬우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꾸고 싶죠”라고 말했고, 최재훈 또한 “그렇지 않을까요”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김태균은 “전 지금이 좋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태균의 자신감에 정찬우는 “나는 바뀌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며 동의하지 않았다.

최재훈도 “말 안하면 되지. 말 안 해도 잘될 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목소리보다 외모를 택했고, 정찬우도 “엄청 잘 될 걸”이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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