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윤정 기자] '컬투쇼' 최재훈이 주원과 조정석에 이어 게스트로 초대된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21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FM '두시 탈출 컬투쇼' '사연진품명품' 코너에서는 가수 최재훈이 출연해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컬투가 방송을 시작하며 “가을 특집 3탄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컬투가 최재훈을 향해 “1탄, 주원. 2탄, 조정석. 3탄, 최재훈”이라고 말하자 최재훈은 “끼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자를 쓰고 나온 최재훈을 향해 정찬우가 “산악회 동호회 회원 같다”라고 말하자, 김태균은 “어디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균은 “모자가요”라고 대답했고, 최재훈은 “굉장히 마음이 아파요. 모자를 오전 9시에 샀거든요”라고 대꾸했다.

트윗하기

김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