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원호성 기자]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인기 아이돌 그룹 NRG의 멤버였던 노유민이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하며 아이돌 시절의 미모를 되찾은 것에 이어 이번에는 탄탄한 복근을 최초로 공개했다.
노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노력의 결실!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탄탄한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유민의 복부에는 선명한 11자 복근이 새겨져있어 감탄사를 자아낸다. 노유민은 NRG 활동을 그만 두고 방송을 은퇴한 이후 예전 아이돌 시절의 '미소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찌며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최근 30kg을 다이어트로 감량하며 아이돌 시절의 '미소년' 모습을 되찾아 화제를 모았다.
노유민은 그동안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것도 괜찮다며 카페를 운영하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왔지만, 최근 가족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이제는 11자 복근까지 완성하는 남다른 의지를 선보였다.
노유민은 다이어트 성공 이후 MBC '복면가왕', JTBC '끝까지 간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래를 선보이며 NRG로 활동하던 시절 이후 오랜만에 가수의 모습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