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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박형일 마라도 장모 박순자, 바이킹 접수 실패 "죽는구나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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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박형일 마라도 장모 박순자, 바이킹 접수 실패 "죽는구나 생각해서"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0.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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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중인 마라도 장모 박순자가 사위 박형일과 놀이공원 데이트를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박형일이 박순자를 놀이공원으로 데려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일은 박순자와 함께 바이킹을 탔고, 처음 바이킹을 접한 박순자는 소리를 지르며 바이킹에 대한 공포를 드러냈다. 박순자는 결국 바이킹 접수에 실패하고 안전하고 시시한 것을 탔다.

▲ 자기야 백년손님 마라도 장모 박순자 [사진=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 캡처]

박형일은 박순자에 "이제 장모님이랑 놀이공원 안 갈 것"이라고 말하며 놀이공원을 떠나고 다른 곳으로 향할 것을 예고했다.

'자기야-백년손님'은 대한민국 사위들이 아내없이 홀로 처가살이 하는 모습을 쫓는 리얼 관찰 프로젝트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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