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오소영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유진과 슈에 이어 바다가 SES간 우정을 드러냈다.
바다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참 오랜 친구입니다. 길고 돈독한 우정사이에서 이제 또다른 아름다운 이슈가 생겼어요"라며 "요정의 우정을 담아 또 뭉쳤어요. 저희 SES와 함께 불쌍한 어린이들과 유기견을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바다, 유진, 슈는 각각 강아지를 껴안고 화사하게 미소짓고 있다.
오는 11월7일 오후 1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리는 제7회 그린하트바자회는 평소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다방면에서 선행을 펼쳐 온 바다가 지난 7년간 그린 하트(Green Heart)라는 이름으로 SES 멤버들과 지속적으로 펼쳐온 바자회다. 이번 애장품 바자회의 수익금은 유니세프, 체리티워터, 동물자유연대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유진-슈가 '절친'이란 주제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돈독한 사이와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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