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6 13:40 (월)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ID 솔지, 웨딩촬영 도우미로 EXID 혜린 초대 "솔지 언니 술버릇은 애교가…"
상태바
'마이 리틀 텔레비전' EXID 솔지, 웨딩촬영 도우미로 EXID 혜린 초대 "솔지 언니 술버릇은 애교가…"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0.25 0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원호성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신부수업을 진행중인 EXID 솔지가 웨딩촬영을 도울 도우미로 EXID의 혜린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솔지는 웨딩촬영을 도울 도우미로 '처제'라며 EXID 혜린을 초대했다. 혜린은 솔지에게 주기 위해 직접 만든 도시락까지 싸들고 초아, 솔지에 이어 AOA 멤버 중 세 번째로 '마리텔'을 찾게 됐다.

▲ EXID 솔지가 웨딩촬영을 도울 도우미 처제로 EXID 혜린을 초대했다 [사진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혜린은 솔지가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으러 자리를 비운 사이, 솔지를 주기 위해 싸온 도시락을 먼저 먹으며 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기 시작했다. 혜린은 "솔지언니는 먹는거에 민감하니, 만약 결혼해서 부부싸움을 하려거든 뭔가 먹인 다음에 싸워라"라고 조언을 했다.

이어 혜린은 "솔지언니의 술버릇은 굉장히 애교가 많다. 그리고 솔지언니는 잘 때 두 다리를 하늘로 높이 들고 잔다"며 솔지의 이런저런 버릇을 신나서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끊임없이 도시락을 먹으며 솔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도우미 처제 혜린에 대해 "저러다 솔지가 먹을 도시락이 없겠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