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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22회 김미숙, 유진 집 '머슴살이'하는 이상우에게 속상함 토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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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22회 김미숙, 유진 집 '머슴살이'하는 이상우에게 속상함 토로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0.2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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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부탁해요 엄마'의 이상우와 유진이 또다시 위기를 맞는다. 

25일 오후 7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22회에서는 황영선(김미숙 분)이 이진애(유진 분)의 집에 찾아간다. 

강훈재(이상우 분)의 방을 본 김미숙은 아들이 여자친구의 집에서 머슴처럼 사는 것 같아 속상해진다. 김미숙은 "그 집에서 당장 나오라"며 이상우에게 말한다. 

▲ '부탁해요 엄마' 21회 예고 [사진='부탁해요 엄마' 예고편 캡처]

반면 그동안 유진과 이상우의 교제를 탐탁지 않게 생각했던 임산옥(고두심 분)은 이상우가 김미숙이 모자 관계임을 알고는 이상우에게 마음이 기운다. 

이상우는 유진의 화를 풀어주려 하지만, 여전히 화가 풀리지 않은 유진은 이 힘든 상황을 그만 끝내자고 한다. 또한 유진은 김미숙의 비서 자리에서 기획팀으로 발령이 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장채리(조보아 분)는 고두심에게 점수를 따려 반찬가게에 나갔으나, 여전히 실수해 고두심과 이동출(김갑수 분)을 당황시킨다. 선혜주(손여은 분)는 자신을 압박해오는 스토커에게 점점 지쳐간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고두심, 유진, 이상우, 김미숙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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