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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의 완벽 '케미'…첫 번째 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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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의 완벽 '케미'…첫 번째 티저 영상 공개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0.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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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은혜 기자] 소지섭-신민아의 커플 호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 됐다.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 될 KBS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제작 몽작소)가 오늘 28일 오후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소신커플’을 결성한 소지섭과 신민아의 최강 비주얼과 함께 그동안 본적 없던 두 사람의 유쾌 발랄한 호흡이 담긴 티저 영상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 '오 마이 비너스' 티저 영상 [사진=몽작소 제공]

이번에 공개된 ‘오 마이 비너스’ 첫 번째 ‘체중계 티저’에는 체중계를 매개체로 벌어지는 소지섭과 신민아의 해프닝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금이라도 적은 몸무게를 위해 쇼핑백과 옷가지는 물론 심지어 시계까지 내려놓고는, 심호흡을 한 채 몸무게를 측정하는 신민아의 모습이 여자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더욱이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는 신민아의 체중이 49.5kg에서 갑자기 111.6kg을 넘는 충격적인 수치를 기록하면서 신민아를 놀라게 했다. 신민아는 소지섭의 발이 체중계에 올려져 있는 것을 발견한 후 분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1월 16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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