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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인비 3주 연속 세계랭킹 '넘버원', 2년차 부진 잊은 박성현 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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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인비 3주 연속 세계랭킹 '넘버원', 2년차 부진 잊은 박성현 4위로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8.05.0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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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골프 여제’의 위엄을 굳게 지켰다. 대회에 참가하지 않고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랭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슈퍼루키’에서 가장 강력한 ‘차기 퀸’ 후보로 떠오른 박성현(25·KEB하나은행)도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통해 정상을 향한 한 걸음을 내딛었다.

박인비는 8일(한국시간) 발표된 LPGA 랭킹에서 평균점수 7.42로 1위를 기록했다. 30개월 만에 선두 자리를 탈환한 박인비는 3주 연속 정상에 머물게 됐다.

 

▲ 박인비가 8일 발표된 LPGA 랭킹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사진=AP/뉴시스]

 

7일 막을 내린 텍사스 클래식에 나서지 않았지만 2위 펑산산(중국)과 3위 렉시 톰슨(미국)도 덩달아 출전하지 않으며 순위엔 변동이 없었다.

박인비는 세계랭킹은 물론이고 상금랭킹(57만6390 달러, 한화 6억2146만 원), CME 글로브 시즌 레이스(1498점), 올해의 선수(75점)까지 4개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박성현의 도약도 돋보였다. 지난해 신인왕과 함께 3관왕을 차지한 박성현은 텍사스 클래식에서 18번 홀 극적인 버디 퍼팅을 통해 시즌 첫 승을 챙겼다. 9개월 만에 거둔 LPGA 통산 3승째.

이에 힘입어 랭킹 포인트 6.30을 기록, 5위 유소연(메디힐 골프단·6.11점)과 자리를 맞바꿔 4위로 올라섰다.

김인경(5.29점·7위), 최혜진(5.09점·9위)까지 톱10에 한국 선수 5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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