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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도전] 독립야구 금동현 3안타-주도성 홈런, 파주 챌린저스 쾌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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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도전] 독립야구 금동현 3안타-주도성 홈런, 파주 챌린저스 쾌승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8.07.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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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파주 챌린저스가 의정부 신한대를 제압했다.

파주 챌린저스는 9일 연천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2018 한국독립야구연맹(KIBA) 드림리그 14차전에서 의정부 신한대를 7-3으로 꺾었다.

투타 밸런스가 조화를 이뤘다. 마운드에서 채하림이 4이닝 2실점, 윤산흠이 4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에선 금동현이 3안타 2타점, 주도성이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 파주 챌린저스 금동현. [사진=한국독립야구연맹 제공]

 

신한대는 파주보다 5개 많은 안타를 쳤지만 집중력이 부족했고 선발 배진선이 5실점하는 바람에 고개를 숙였다. 이동훈의 3안타, 이상호의 멀티히트 활약은 빛이 바랬다.

이어 열릴 예정이던 서울 저니맨-연천 미라클 전은 비로 취소됐다.

KIBA 드림리그는 KBO리그(프로야구) 1군 일정이 없는 매주 월요일 4구단 연고지를 돌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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