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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추격골' 한국 U-16팀, 몽테규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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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추격골' 한국 U-16팀, 몽테규대회 준우승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4.04.22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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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에 1-2 패

[스포츠Q 민기홍 기자] 한국 16세 이하(U-16) 남자 대표팀이 프랑스 8개국 친선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진철(44)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6 대표팀은 22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몽테규에서 열린 제42회 몬디알 풋볼 몽테규대회 결승에서 코트디부아르에 1-2로 패했다.

조별리그에서 1승2무의 성적으로 결승에 오른 한국은 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은주에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10분 이승우가 프리킥을 직접 꽂아 넣으며 추격했다.

▲ 16세 이하 대표팀이 22일 열린 제42회 몬디알 풋볼 몽테규 대회 결승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1-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 나서기 전 필승을 다짐하는 U-16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그러나 후반 34분 코트디부아르 타비가 때린 슛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돼 골문에 빨려들어가는 바람에 역전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한국은 동점골을 위해 총력을 다했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포르투갈과 0-0, 잉글랜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16)와 국내 고교 무대를 주름잡고 있는 유주안(16·매탄고), 육근혁(16·현대고)은 득점포를 가동하며 대형 유망주임을 증명했다.

한국은 오는 9월 태국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4강에 오르게 되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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