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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공격 '제3옵션' 레미, 커뮤니티실드부터 서바이벌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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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공격 '제3옵션' 레미, 커뮤니티실드부터 서바이벌게임?
  • 최영민 기자
  • 승인 2015.08.02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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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코스타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 커뮤니티실드서 출전 가능성 높아져

[스포츠Q 최영민 기자] 첼시 공격수 로익 레미(29)가 다가오는 시즌에 소속팀의 주전선수로 활약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레미가 새 시즌에 무리뉴 감독의 주전 라인업에 정기적으로 자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미는 지난해 8월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첼시로 합류했다. 하지만 레미는 지난 시즌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디에고 코스타에 가려 후보 공격수 역할에 그쳐 시련을 겪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경기에 출전, 7골을 넣는 등 공식경기 29경기에서 9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레미의 새로운 시즌도 험난하다. 코스타는 물론 새로 합류한 라다멜 팔카오까지 넘어서야 한다. 이 때문에 레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스완지 시티 등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나 레미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일 벌어지는 아스널과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다. 디에고 코스타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 선발 혹은 교체출전이 예상된다.

아스널과 자존심 싸움이 뜨거워지고 있어 레미가 무리뉴 감독의 눈을 사로잡는 활약을 보여준다면 주전 경쟁에 파란 불이 들어올 수 있다.

레미는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새로운 시즌은 지난 시즌보다 더 어려울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우리 팀 모두가 지난 시즌보다 더 분발해야 하고 나도 더 나은 기량을 보여주길 원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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