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2월에도 추천할만한 전망좋은 서울 걷기코스 겸 주말 나들이 명소 중랑구 망우산 서울둘레길2코스 12월에도 추천할만한 전망좋은 서울 걷기코스 겸 주말 나들이 명소 중랑구 망우산 서울둘레길2코스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이번 주에는 차가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서울 중랑구 망우산 걷기코스를 걸어보는 게 어떨까요? 망우리공원 순환도로 5.2km는 묘지와 비석이 늘어선 독특한 분위기와 함께 특별한 산책느낌을 선사합니다. 길이 아스콘으로 말끔하게 마련돼 있어서 걷기 좋은 길로 추천하기에 손색없습니다.망우산의 높이는 약 282m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동·면목동,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습니다. 산의 북동쪽 일부를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구간)가 관통합니다. 남쪽으로는 한강이 흐르고 있어 구리암사대교와 구리한강시민공원,서울암사동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7-11-27 23:23 서울 경기도 걷기 좋은 길 어디가 좋을까? 서울둘레길·한양도성길·근교산자락길·강화나들길·평화누리길 서울 경기도 걷기 좋은 길 어디가 좋을까? 서울둘레길·한양도성길·근교산자락길·강화나들길·평화누리길 전국 각 지역에는 걷기코스가 실핏줄처럼 다기하게 뻗어 있습니다. 각종 걷기코스를 따라 푸르게 변한 자연과 아기자기한 지역 문화를 탐하다 보면, 뜨거운 여름도 어렵잖게 극복되리라 여겨집니다. 그럼 전국적으로 어떤 걷기코스들이 있나 개략적으로 알아봅니다.서울 및 인천광역시·경기도에는 주로 지난 역사와 관련된 길이 주를 이룹니다. 서울둘레길,한양도성길, 근교산자락길,생태문화길, 한강·지천길 등을 통틀어 ‘서울두드림길’이라 합니다. 대표적인 길은 서울둘레길과 한양도성길입니다. 남산, 낙산, 인왕산, 북악산 등 내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7-07-12 21:09 안양천 벚꽃축제는 끝났지만 목동교 오목교 신정교 철산교 광명대교 부근 제방길 ‘에헤라 디여’ 벚꽃터널 산책길 걷기 지금이 딱 좋아! 안양천 벚꽃축제는 끝났지만 목동교 오목교 신정교 철산교 광명대교 부근 제방길 ‘에헤라 디여’ 벚꽃터널 산책길 걷기 지금이 딱 좋아! [스포츠Q(큐) 이두영 기자] 여의도, 국립현충원, 석촌호수 등 서울 벚꽃 명소들의 개화상태가 절정을 갓 넘고 있는 가운데, 서부간선도로 부근 안양천의 양쪽 제방길에도 두툼한 띠를 두른 듯 벚꽃이 피어 탐방 나온 시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안양천 벚꽃길은 경기도 안양부터 서울 금천구, 경기도 광명시, 서울 구로구와 양천구 목동,영등포구 양평동을 거쳐 성산대교 부근 한강 부근까지 이어집니다. 꽃도 좋지만 자전거 타기 좋은 장소로 적극 추천할 만한 코스가 안양천 둔치에 조성돼 있습니다. 데이트를 즐기든 운동 삼아 산책을 하든 큰 라이프 | 이두영 기자 | 2017-04-13 02:48 [이두영의 포토에세이] 망우리공원(공동묘지, 서울둘레길 2코스)-천국보다 더 낯선 풍경 [이두영의 포토에세이] 망우리공원(공동묘지, 서울둘레길 2코스)-천국보다 더 낯선 풍경 [스포츠Q 이두영 편집위원] 죽은 자들의 거대한 도시! 그곳은 여느 때처럼 고요하고 낯설었습니다. 봄기운을 품은 바람이 불지 않았다면, 그곳을 이승의 끝으로 착각할 뻔했습니다.수많은 애국자가 묻혀 있는 망우리 공원묘지. 무덤들은 꿈쩍 않고 엎드려 구릉을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이름 모를 수많은 무덤들을 스치며 임도를 따라 걸었습니다.그런데 웬일일까요? 약 3시간 동안 이 ‘망우산 둘레길’을 걷는 동안 기분은 전혀 침울하거나 우울하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침전돼 있던 묵은 찌꺼기가 녹아내리는 것 같은 후련함이 느껴졌습니다. 라이프 | 이두영 편집위원 | 2017-03-06 17:50 [역사문화] 낙성대, 별이 떨어져 세상을 밝힌 역사와 설화의 탄생지 [역사문화] 낙성대, 별이 떨어져 세상을 밝힌 역사와 설화의 탄생지 역사는 책에서나 보고 일부러 작정하지 않으면 만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잠시 주위를 둘러보면 역사는 항상 우리와 마주하며 숨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평소 대중교통 수단으로 오가던 길, 또는 몇 백미터만 더 걸으면 닿을 수 있는 역사의 현장을 기회가 되는 대로 휴대폰 앵글에 담아 보고자 합니다. 굳이 전문가들에게 역사적 사실을 묻지 않아도 안내판이나 설명서만으로 우리는 꽤 많은 역사적 사실과 지혜, 교훈과 접할 수 있을 듯합니다.[스포츠Q(큐) 유필립 기자] 우리나라 5000년 역사에 외적을 크게 물리친 | 유필립 기자 | 2015-03-26 1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