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9 FIFA U17 월드컵 조편성, U20 준우승 감동 재현할까? 2019 FIFA U17 월드컵 조편성, U20 준우승 감동 재현할까? [스포츠Q(큐) 김의겸 기자]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10월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브라질 U-17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을 팀들이 결정됐다. 지난달 종료된 U-20 월드컵에서 ‘정정용호’가 준우승 신화를 쓴 데 이어 역시 큰 기대를 받는 ‘김정수호’가 받아들인 조 편성 결과는 ‘무난하다’는 평가가 따른다.FIFA는 11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2019 FIFA 브라질 U-17 월드컵 조 추첨식을 개최했다. 조 편성 결과 한국은 아이티, 프랑스, 칠레와 함께 C조에 대표팀 | 김의겸 기자 | 2019-07-12 15:39 [U20 결승전] '외유내강' 정정용 감독, 한국축구 밝은 미래 봤다 [U20 결승전] '외유내강' 정정용 감독, 한국축구 밝은 미래 봤다 [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선수들은 할 수 있는 걸 다 수행했다. 감독인 제가 부족했다.”정정용(50)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 감독은 끝까지 제자들을 치켜세우는 한편 잘못은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보통 배짱으로는 할 수 없는 과감한 승부수를 연일 성공시키면서도 선수들에게는 한없이 부드럽게 다가서며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써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피파) U20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져 대표팀 | 안호근 기자 | 2019-06-16 04:09 토트넘 손흥민 결승골 '사부곡', 챔피언스리그 모스크바 격침 [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지난 미들즈브러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날개를 달았던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의 상승세가 끝이 없다. 이번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선제 결승골을 뽑아내며 소속팀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어냈다.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CSKA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E조 2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26분 에릭 라멜라의 어시스트를 받아 천금같은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1-0 승리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해외축구 | 박상현 기자 | 2016-09-28 06:57 [리우, 희망을 뛴다] (7) 골짜기세대의 반란, 권창훈이 불러올 '와일드카드 시너지효과'로 [리우, 희망을 뛴다] (7) 골짜기세대의 반란, 권창훈이 불러올 '와일드카드 시너지효과'로 [스포츠Q 박상현 기자] 한국 축구의 올림픽 도전사는 월드컵만큼이나 파란만장하다. 한국 축구는 런던 올림픽에서 일본을 꺾고 동메달을 따내며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올림픽 축구 입상에 성공했다.이와 함께 한국 축구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까지 오르면서 세계 최초 8회 연속 출전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썼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석현준(FC포르투)과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황희찬(잘츠부르크), 류승우(바이어 레버쿠젠) 등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 공격진을 아마스포츠 | 박상현 기자 | 2016-07-21 19:09 광양제철고, K리그 U18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환호 광양제철고, K리그 U18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환호 [스포츠Q 박상현 기자] 클럽 유스시스템이 길러낸 선수들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원동력이 된 가운데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처음으로 연 K리그 18세 이하(U18) 챔피언십에서 전남 U18팀인 광양제철고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광양제철고는 1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울산 현대 U18팀 현대고와 결승전에서 박종철과 김성주의 골로 2-1로 이겼다. 전기리그와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현대고에 연이어 졌던 광양제철고는 2전 3기 끝에 설욕에 성공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광양제철고는 전반 13분 문전을 향해 돌파해 K리그 | 박상현 기자 | 2015-08-11 00:56 [챌린지 2015] (36) 시민구단 캡틴으로 사는 김두현, '전성기? 아직 배고프다' [챌린지 2015] (36) 시민구단 캡틴으로 사는 김두현, '전성기? 아직 배고프다' [200자 Tip!]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시민구단의 선전이다. 풍족하지 않은 살림살이에도 최하위 대전을 제외한 나머지 성남, 인천, 광주는 각각 5위와 7위, 9위에 올라 있다. 상위권 팀과 승점차도 크지 않아 언제라도 중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남아 있다. 시민구단들이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어떠한 위기에도 팀의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노련한 베테랑이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성남에서 올해 새 도전을 시작한 '두목까치' 김두현(33)의 무게감이 단연 돋보인다.[ K리그 | 박상현 기자 | 2015-07-14 10: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