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배들, 긴장하세요', 1군 진입 노리는 신인들 '선배들, 긴장하세요', 1군 진입 노리는 신인들 [스포츠Q 민기홍 기자]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 입성에 성공한 신인들. 모두가 1군 진입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지만 이제 갓 프로무대에 입성한 신인이 개막 엔트리에 진입한다는 것은 사실 어려운 일이다.지난 8일부터 시작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시범경기에는 개막 엔트리 진입이 유력한 새내기 선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쏠쏠한 활약으로 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는 '뉴페이스'들이다.◆ 넥센 임병욱, 야구 센스로 도루 선두임병욱(19)은 야구명문 덕수고 출신의 우투좌타 고졸신인이다. 지난해 1차지명을 통해 넥센 프로야구 | 민기홍 기자 | 2014-03-18 11:26 박경완 등번호 26번 영구결번, 프로야구 통산 12번째 영예 박경완 등번호 26번 영구결번, 프로야구 통산 12번째 영예 [스포츠Q 신석주 기자] SK와이번스 박경완(42) 퓨처스팀 감독의 등번호 26번이 영구 결번됐다.SK 와이번스는 10일 “박경완 퓨처스팀 감독의 선수 시절 등번호인 26번을 영구 결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 선수로서 지난해까지 11시즌 동안 세 차례 우승을 이끄는 등 높은 팀 공헌도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포수로서의 업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박경완은 구단을 통해 “영구결번은 선수로서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다. 구단과 그동안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들, 동료 및 선후배들에게도 프로야구 | 신석주 기자 | 2014-03-10 11:57 SK 소방수, 박희수로 낙점 김광현은 선발 SK 소방수, 박희수로 낙점 김광현은 선발 [스포츠Q 신석주 기자] 올해도 SK 와이번스의 소방수는 박희수다. 그리고 김광현은 선발로 출전한다.SK 이만수 감독은 27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 경기 후 구단 홍보팀을 통해 “올 시즌 김광현은 선발, 박희수는 마무리로 쓰겠다”고 밝혔다.이만수 감독은 “오늘 박희수의 두 번째 실전 피칭을 면밀히 살펴본 후 중요한 결론을 내렸다”고 말한 뒤 올시즌 박희수에게 소방수를 맡기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 감독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마무리 자리에 대한 고민이 커졌다. 이와 맞물려 박희수의 부상 우 프로야구 | 신석주 기자 | 2014-02-27 21:13 '최정 3점포' SK, 삼성 대파 4연승 '최정 3점포' SK, 삼성 대파 4연승 [스포츠Q 신석주 기자] 3점포를 터트린 최정의 활약으로 SK 와이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대파하고 연습경기 4연승을 달렸다.SK는 27일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최정의 3점포와 신현철의 솔로포를 포함,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삼성에 10-4 대승을 거뒀다. SK와 삼성은 1회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김재현의 2루타로 포문을 연 SK는 김상현의 볼넷과 정상호의 적시타로 먼저 2점을 뽑았지만 삼성은 1회말 나바로의 솔로포와 이승엽, 최형우의 연속 2루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S 프로야구 | 신석주 기자 | 2014-02-27 19:44 '스캇 홈런포 가동' SK, 삼성 10-2 대파 3연승 신바람 '스캇 홈런포 가동' SK, 삼성 10-2 대파 3연승 신바람 [스포츠Q 신석주 기자] SK와이번스가 외국인타자 스캇의 첫 홈런포를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다.SK는 21일 오키나와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는 맹공에 힙입어 삼성에 10-2 대승을 거뒀다.이날 경기에서 SK는 3회초 조인성의 솔로 홈런과 스캇의 투런 홈런을 포함, 5안타 1볼넷을 묶어 대거 6득점을 기록하는 집중력이 돋보였다.4번 타자로 출장한 스캇은 3회초 삼성 조현근의 135km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스캇은 오키나와 연습경기 6경 프로야구 | 신석주 기자 | 2014-02-21 17: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