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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카라 허영지, 산낙지 손으로 잡고 그냥 먹는 야생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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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카라 허영지, 산낙지 손으로 잡고 그냥 먹는 야생소녀?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5.11.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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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카라 허영지가 야생소녀라는 별명과 함께 털털한 먹성을 공개한다.

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매콤달콤한 맛으로 가을철 입맛을 돋우는 별미 닭볶음탕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또한 게스트로 카라의 막내 허영지가 출연해 자신의 왕성하고 털털한 먹성을 공개한다.

▲ tvN '수요미식회' 닭볶음탕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카라 허영지 [사진 = tvN 제공]

카라의 막내 허영지는 평소 산낙지를 직접 손으로 잡고 다듬어 먹어 '야생소녀'라는 별명을 가지게 됐다며, 평소에도 상추와 깻잎을 한꺼번에 여섯장씩 싸서 주먹만한 쌈을 만들어먹는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카라 허영지는 '수요미식회'의 하이라이트인 문 닫기 전 반드시 가봐야 할 맛집을 방문한 경험에 대해서도 "세상에 이런 맛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며, "나 혼자 먹어서 엄마, 아빠한테 미안했고,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수요미식회에 감사하다"며 전국에서 소문난 닭볶음탕 맛집을 방문한 소감을 밝혔다.

tvN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박학다식한 패널들이 풀어가는 풍성한 식문화(食文化) 토크쇼로, 4일 방송에서는 걸그룹 카라의 막내 허영지를 게스트로 초청해 닭볶음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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