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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서유리, 웃음 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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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서유리, 웃음 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0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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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마리텔'에 출연한 서유리가 7일 방송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꺅꺅 비명만 질렀는데 좋아해주시는 시청자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글을 올리기 전 허탈하게 웃는듯한 트윗을 먼저 작성했다.

서유리의 글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이은결의 방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 '마리텔'에 출연한 서유리와 이은결.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7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이은결은 서유리를 초대해 원시시대로 돌아가자며 원시시대 드레스를 입히고 '서유리를 놀려라'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날 이은결은 "오늘 서유리의 뱀 극복 시간을 준비했다"며 뱀 목걸이로 서유리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이은결은 태국에서 직접 가져왔다며 노란색 큰 뱀을 서유리의 목에 감아줬고, 서유리는 목에 뱀이 감기자 놀란 눈으로 "어우야"를 외치며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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