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차유람이 결혼 5개월여 만에 엄마가 됐다.
관련 관계자들에 따르면 차유람은 지난 9일 딸을 출산하고 산후 조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람의 출산은 지난 6월 작가 이지성과 결혼한 지 5개월여 만이다. 앞서 차유람 커플은 결혼과 동시에 속도위반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차유람과 이지성은 무려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의외의 소식이었다.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던 당구 여제 차유람의 결혼이 놀라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의 추측은 맞아떨어졌다. 당시 6월 결혼 이후 10월 임신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결국, 차유람은 11월 출산을 하면서 속도위반 추측을 확실한 사실이었음을 증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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