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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브링 잇 온', 마윈 등이 지원하는 중국의 창업 지원 플랫폼 '촹커 플러스'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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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브링 잇 온', 마윈 등이 지원하는 중국의 창업 지원 플랫폼 '촹커 플러스'는? (예고)
  • 류수근 기자
  • 승인 2015.11.10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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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제르바이잔, 덴마크 대표 3국의 창업지원 정책 놓고 글로벌 PT 쇼 펼쳐

[스포츠Q 류수근 기자] 12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의 PT 쇼 ‘브링 잇 온(Bring It On)’ 시즌3 7회는 ‘창업 지원 정책’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신아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브링 잇 온’(연출 조현태)은 이날 방송에서 중국, 아제르바이잔, 덴마크 대표들이 자국의 창업 지원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발표자는 중국 대표 쑤신유가 맡았다. 그녀가 선택한 아이템은 중국의 ‘촹커 플러스’다. 촹커 플러스란 창업 지망생들을 돕기 위한 중국 최대의 창업 지원 플랫폼으로 중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가 마윈을 중심으로 투자 지원은 물론 작업 공간과 최근 사업 동향을 파악, 분석한 빅테이터를 제공하고 다양한 창업 교육 서비스까지 진행하는 곳이라고 한다.

▲ 신아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아리랑TV '브링 잇 온(Bring It On)'은 12일 중국, 아제르바이잔, 덴마크 3국의 창업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사진= 아리랑TV '브링 잇 온(Bring It On)' 홈페이지 캡처]

두 번째 발표자는 아제르아비잔 대표 페나흐다. 그는 아제르바이잔의 IT 발전을 위해 마련한 청년 IT 창업 캠프를 소개한다.

바쿠에서 진행되는 청년 IT 캠프는 재능 있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정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젊은 창업 지망생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하고, 창업을 독려하며 IT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세 번째 발표자 덴마크 대표 니콜이다. 그녀는 덴마크의 정부 지원 창업 서비스를 소개한다. 덴마크는 세계에서 창업이 쉬운 대표적인 나라로 알려져 있다. 니콜은 특별한 제약 없는 간단한 창업 단계와 네트워크 및 교육, 제도 등의 다양한 창업 지원 시스템을 덴마크가 세계 1등 기업을 많이 배출한 비결로 손꼽는다. 또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유동적인 사업 구상이 가능해 창업자들의 능률이 더욱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신아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아리랑TV의 '브링 잇 온(Bring It On)'(연출 조현태) 은 외국인이 펼치는 글로벌 서바이벌 PT쇼다. 이날 녹화의 심사위원으로는 K-POP 스타 일렉트로보이즈의 멤버이자 시즌2 우승자인 원카인, 러시아 국적의 방송인 일리야,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적의 방송인 브로닌, 그리고 미국 국적의 가수 겸 MC 푸니타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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