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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7년 전 생긴 연기자 꿈, 형이 응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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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7년 전 생긴 연기자 꿈, 형이 응원해줬다"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1.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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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박유환이 라디오에서 유쾌한 매력과 입담을 뽐냈다.

박유환은 11일 정오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매력과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유환은 “처음으로 갖게 된 꿈이 연기자였다. 7년 전부터 꿈꿔왔고, 형(박유천)에게 처음으로 얘기했다. 형이 열심히 서포트 해주겠다며 응원해줬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과 형제의 남다른 우애를 드러냈다.

▲ 박유환 신혜선 [사진='정오의 희망곡' 캡처]

또한 박유환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환상콤비를 자랑한 ‘신혜선’과 함께 출연해, 이날 방송되는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박유환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신혜선을 챙기는 세심함을 보여줬고, 둘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전파를 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유환은 방송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박유환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잡지 '모스트' 어시스턴트 김준우 역으로 출연했다. 그를 그룹 회장 아들로 오해한 한설(신혜선 분)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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