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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이말년 방 찾았다 '날벼락'... "저 지금 화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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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서유리, 이말년 방 찾았다 '날벼락'... "저 지금 화났나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1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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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마리텔'의 서유리가 이말년의 방을 찾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미스 마리테' 서유리가 이말년의 방을 찾아가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이말년은 서유리의 부탁에 난감해 했지만 이내 거침없는 손길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자신의 모습이 완성돼 가는 모습을 보며 "저 지금 화 났나요?"라고 묻는 등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사진= MBC '마리텔' 방송 화면 캡처]

이말년은 "안 닮았을 때 하는 방법이 있다"며 다 그려진 서유리의 이마에 '서유리'라고 이름을 쓰며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이날 이말년의 그림을 보고 한숨을 쉬며 퇴장해 눈길을 끌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윤상, 이말년, 이혜정, 김현욱, 김구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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