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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벙커6', 역대급 스페셜 MC '한승연-허지웅' 등장에 스튜디오 분위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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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벙커6', 역대급 스페셜 MC '한승연-허지웅' 등장에 스튜디오 분위기 '후끈'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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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자동차 가치의 재발견 XTM ‘더 벙커 6’에 역대급 스페셜 MC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오늘(15일, 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되는 XTM ‘더 벙커6’ 11회에서는 ‘한류여신’ 카라 한승연과 평론가 허지웅이 특별출연한다. 레이싱 경기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카레이서 유재욱과 권봄이의 빈자리를 대신할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하게 된 것.

▲ XTM ‘더 벙커 6’ 한승연, 허지웅 [사진 = XTM ‘더 벙커 6’ 제공]

특히, 한승연의 등장에 입찰에 참여하고자 스튜디오를 방문한 방청객들은 군부대를 연상케하는 뜨거운 환호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한승연은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데 자동차 튜닝을 다루는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조금 긴장도 된다”고 소감을 밝혀 삼촌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기도 했다. 플랜카드를 든 일본 팬들의 방문도 이어져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물론 교통법규 준수를 실천한 ‘양심 운전자’의 차량을 맞춤 업그레이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양심 운전자를 찾기 위해 몰래카메라 촬영에 나선 이상민과 허지웅은 어렵게 찾은 양심 운전자를 위해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차량 업그레이드와 감동의 선물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

또한 현아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핫한 클래식카 E30이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개코가 소유한 차량으로도 유명세를 떨친 바 있는 E30은 1990년 식으로 ‘더 벙커’ 사상 가장 오래된 연식의 차량이어서 어떤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더 벙커’는 2012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선을 보인 후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2013년 정규 편성, 매년2개의 시즌을 성공적으로 내놓으며 XTM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XTM ‘더벙커’ 시즌6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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