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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22회 전인화, 안내상에게 금빛보육원 붕괴사고 말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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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22회 전인화, 안내상에게 금빛보육원 붕괴사고 말해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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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 딸 금사월'에 출연중인 백진희가 송하윤의 집에서 문전박대를 당하고, 백진희의 친부인 박상원은 박세영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15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오민호(박상원 분)이 딸 오혜상(박세영 분)과의 유전자 검사에서 불일치가 나오는 것을 알고 자신의 딸이 오혜상이 아닌 금사월(백진희 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 '내 딸 금사월' 22회 예고 [사진=MBC '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송하윤(이홍도/주오월 역)의 집에 갔다가 송하윤의 시어머니로부터 문전박대를 당하고, 윤현민(강찬빈 역)은 백진희에게 저돌적으로 마음을 표현한다. 이에 박세영은 모든 것을 다 갖겠다고 결의를 다진다.

한편 전인화(신득예/헤더신 역)는 보금그룹의 최대 주주인 안내상(주기황 역)을 찾아가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하며 금빛보육원이 무너진 이유가 자신의 남편이자 보금그룹 회장인 손창민(강만후 역)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안내상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또 손창민은 박세영의 아버지인 박상원을 만나 딸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박세영은 기자회견에 나서 박세영이 어떤 일에 처해 기자회견까지 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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