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진짜사나이'에 출연중인 김영철이 송풍훈련에서 여러번 위기를 겪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해병대특집에서는 김영철이 슬리피를 보고 송풍훈련 성공 자극을 받았다.
이날 김영철은 19번의 송풍훈련 시도에서 모두 실패했다. 하지만 동기들을 보며 성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그는 결국 잭슨 교관의 도움과 악에 받친 뒤집기로 두 발로 기립해 성공했고 소리를 지르며 성공의 기쁨을 즐겼다.
MBC '일밤-진짜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임원희, 김영철, 슬리피, 샘 오취리, 줄리엔 강, 이기우, 이이경, 김동준, 허경환, 이성배, 딘딘이 출연중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