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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영규, 차화연 또 찾아왔다…이번엔 정체 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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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박영규, 차화연 또 찾아왔다…이번엔 정체 말하나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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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엄마'에 출연중인 박영규가 또 차화연을 찾아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엄마'에서는 엄회장(박영규 분)이 윤정애(차화연 분)에게 빗자루로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규는 차화연의 집에 몰래 들어왔다. 차화연은 "어쩐지 남의 동네에 자주 들낙거린다 했다"며 도둑으로 오해하며 이 동네에 오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 '엄마' 박영규

박영규는 "기왕 안면이 있는 분에게 도움을 청할까 했다"며 화장실 핑계를 댔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했다. 그는 주전부리를 두고 유유히 차화연의 집을 떠났다.

결국 박영규는 자신의 정체를 말하지 못했다. 그는 앞서 차화연에게 의류회사 회장이라고 말하려고 했다.

MBC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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