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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희정, "원빈과 연락 되냐"는 질문에 "'결혼식 안가냐' 물어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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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김희정, "원빈과 연락 되냐"는 질문에 "'결혼식 안가냐' 물어보더라"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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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김희정이 폭풍성장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요즘 대세스타 알고 보니 아역스타?’라는 주제로 아역스타 출신 연예인들을 찾아 나섰다.

▲ SBS '한밤의 TV연예' 김희정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24살이 된 배우 김희정을 만났다. 김희정은 과거 ‘꼭지’ 드라마에 대해 “‘저때 무슨 생각을 가지고 (연기를) 했지?’라고 생각했다. 근데 그 때보면 너무 잘했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출연한 김희정은 “원빈과 연락이 되나요?”라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대답하며 “실제로 가족인줄 아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결혼식 안 가냐’고 물어보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정은 “‘폭풍성장’이라는 키워드가 항상 따라다녔어요. 그래서 주위에서 ‘너는 언제까지 크는 거냐’ 하고 ‘최홍만설’, ‘잔디인형이다’라는 말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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