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정다빈이 깜찍한 외모로 예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역 출신 배우들의 인터뷰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3년 미소하나로 광고계를 주름 잡았던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출연해 “황정음 언니는 ‘네가 아이스크림 케이크 했던 애라며?’라고 물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리포터가 정다빈에게 광고를 찍었던 “4살 때 기억이 나죠?”라고 묻자 정다빈은 “엄청 어렸을 때니까 웃는 게 부자연스러워서 아빠가 개다리 춤추고 웃겨주고 했다고 하더라”라며 “‘되게 예뻤네’ 이런 생각을 많이 해요”라고 대답했다.

정다빈은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광고에 “먹는 광고 많이 찍고 싶어요”라며 피자를 먹는 연기를 즉석에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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