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두부 소박이 샌드위치'를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생활정보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요리연구가 임미자가 출연해 '두부 소박이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두부 소박이 샌드위치'는 두부 다이어트 때 좀더 맛있게 두부를 즐길 수 있는 음식이었다. 재료로는 두부 1모, 소금 1작은술, 식용유 1큰술, 배추김치 200g, 으깬 두부 50g, 다진 쇠고기 100g, 청피망 1/2개, 홍피망 1/2개가 필요했다.
두부를 적당하게 삼각형 모양으로 자르고, 이를 노릇노릇하게 팬에 굽는다. 이후 중간부분에 칼집을 내, 그 안에 다른 재료를 넣고 소처럼 버무린 것을 넣으면 완성된다.
이날 두부 다이어트로 44kg를 감량했다는 개그맨 이지성은 "정말 맛있다. 그런데 매번 생 두부만 먹다가 다른 재료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니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송태희 교수(배화여대 식품영양학과)는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적정 체중을 오래 가도록 해 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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