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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송원근, 이한서 봐준 전소민에 '적반하장' "왜 남의 애를 함부로 데리고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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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송원근, 이한서 봐준 전소민에 '적반하장' "왜 남의 애를 함부로 데리고 나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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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일도 승리’의 송원근이 이한서를 봐준 전소민에게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

24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나자두(이한서 분)가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내일도 승리’ 송원근, 전소민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서동그룹의 면접이 잡혀있던 한승리(전소민 분)가 어쩔 수 없이 이한서를 데리고 서동그룹의 면접 장소로 향했고, 전소민이 면접을 보던 중 이한서가 박스를 실은 카트를 밀던 직원과 마주치면서 사고를 당했다.

이에 이한서는 병원에 가게 됐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나홍주(송원근 분)는 전소민에게 “너 뭐야? 왜 남의 애를 함부로 데리고 나가. 쓸데없이 오지랖 떨어서”라며 화를 냈다.  

이한서 때문에 면접을 망친 전소민은 송원근에게 수험표를 보여주며 “봐요! 똑똑히 보라고. 당신이 뭘 망쳤는지. 당신 때문에 다 끝났어. 딱 5분이면 되는 건데”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송원근은 적반하장으로 “어차피 떨어졌을 거 아냐. 핑계거리 만들어줬음 고맙다고 해야지”라고 말해 전소민의 화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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