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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한진희 찾아간 송원근 때문에 서동그룹 면접 기회 얻었다! '남은 건 합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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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한진희 찾아간 송원근 때문에 서동그룹 면접 기회 얻었다! '남은 건 합격?' (종합)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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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내일도 승리’의 전소민이 송원근으로 인해 서동그룹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24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된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한승리(전소민 분)가 서동그룹의 면접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전소민이 서동그룹의 신입사원 면접을 보며 서재경(유호린 분)과 차선우(최필립 분)를 면접관으로 만났다. 유호린과 최필립은 지원자들 중 전소민에게만 질문을 하지 않았고, 항의하는 전소민을 향해 유호린은 “기본 소양부터 쌓고 오는 게 어떨까요”라며 정당한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런데 그 때 한 직원이 들어와 “애가 다쳤어요”라며 나자두(이한서 분)의 사고 소식을 알렸고, 크게 놀란 전소민은 면접을 포기하고 면접장을 빠져나왔다.

병원으로 옮겨진 이한서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소식을 듣고 달려온 나홍주(송원근 분)는 전소민에게 화를 냈다. 이에 송원근과 전소민의 사이가 틀어졌고, 집으로 돌아온 송원근은 이한서를 돌봐준 전소민에게 화를 낸 것이 내내 마음에 걸렸다.

결국 송원근은 서동그룹에 찾아가 서동천(한진희 분)을 만나 전소민의 면접을 부탁하고자 했다. 그런데 서동그룹의 로비에서 마주친 최필립이 이를 막아섰고, 기회를 엿보던 송원근은 회장실에 막무가내로 들어가 한진희의 비서실장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송원근은 한진희의 비서실장에게 전소민이 담근 장아찌와 수험표를 건넸다. 이후 이 비서가 한진희에게 “정말 간절해 보였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장아찌와 수험표를 전했고, 이에 전소민이 서동그룹에 입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지영선(이보희 분)이 딸 유호린에게 시집살이를 시키는 시어머니 엄청실(이상숙 분)을 만나 모피와 돈다발을 뇌물로 건넸다. 또 전소민은 이한서가 송원근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크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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