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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이용준 납골당서 '후회의 눈물' "엄마 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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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이용준 납골당서 '후회의 눈물' "엄마 벌 받았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5.11.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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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김혜리가 죽은 아들 이용준의 유골함이 안치된 납골당을 찾아 과거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는 발언을 했다.

25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이 김정수(이용준 분)의 납골당을 찾은 장면이 그려졌다.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사진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용이의 친엄마에게 용이를 뺏기고 유현주(심이영 분)의 집에서까지 쫓겨난 김혜리가 이용준의 납골당을 찾아 과거의 과오에 대해 반성했다.

김혜리는 이용준의 유골함 앞에서 “엄마 벌 받았다. 수경이도 너무 비참해. 네 동생 전과자 되게 생겼어”라고 말하며 지난날에 대한 후회의 발언을 했다.

이어 김혜리는 “엄마가 정말 미안해. 다 내 죄다”라며 이용준의 사진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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