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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서동그룹 회장 한진희 마음 울렸다 "저를 다시 살게 한 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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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전소민, 서동그룹 회장 한진희 마음 울렸다 "저를 다시 살게 한 힘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2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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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일도 승리' 전소민이 희망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한승리(전소민 분)가 서동그룹 회장 서동천(한진희 분)에게 "저를 다시 살게 한 힘은 희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소민은 "아버지가 간장은 정성을 들인만큼 맛으로 보답한다고 하셨다.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서동에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 내일도 승리 전소민 한진희

그는 한진희에게 받은 시계를 내밀었다. 전소민은 "지금 이 시간부터 제 시간과 인생을 회장님께 맡기겠다. 제 마지막 희망을 꺾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한진희는 전소민의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본 적이 있냐"는 말에 동요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던 여자를 잃고 그 여자의 자식을 찾고 있는 중이다.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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