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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유호린, 전소민 만든 전단 보고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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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승리' 유호린, 전소민 만든 전단 보고 '당황'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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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내일도 승리' 유호린이 전소민이 만든 전단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서동그룹 후계자 개발팀 팀장 서재경(유호린 분)이 인사팀에 가서 신입사원 원서를 받아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호린은 전소민(한승리 역)의 원서를 보고 "해외 연수도 간 적 없고 외국에 나간적도 없냐"며 투덜댔다. 또 가족 이름을 보고는 "아, 한태성 씨가 태성간장 사장이었지" 하다가도 전소민 아버지의 이름이 낯익음을 드러낸다.

▲ 내일도 승리 유호린 전소민

전소민은 유호린에게 결제 받아야 할 서류를 제출하다가 실수로 자신이 만든 아버지 뺑소니범을 찾는 전단도 올리게 되고, 유호린은 그 전단 속에서 전소민 아버지의 이름을 보고 당혹감을 얼굴에 드러냈다. 전소민의 아버지를 죽게 만든 뺑소니범이 유호린이었기 때문이었다.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전소민 분)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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