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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준영 '1박2일' 스케줄로 도중 귀국..."가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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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준영 '1박2일' 스케줄로 도중 귀국..."가지 마"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11.27 2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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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정글의 법칙'의 정준영이 '1박2일' 스케줄로 인해 도중 귀국했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서는 정준영이 '1박2일' 스케줄로 인해 귀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게 됐다. 정준영은 멤버들과 "고생했다" "아쉽다"는 인사를 나누고 자리를 떴다. 

멤버들은 "가지 말라"며 정준영이 있고 있던 점퍼를 붙잡았고, 점퍼가 벗겨졌음에도 정준영은 길을 떠나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빨리 가는데?"라며 정준영의 빠른 도망(?)에 웃었다. 

▲ '정글의 법칙'

남은 멤버들은 정준영이 모은 세 장의 카드를 근거로 보물을 찾아 나섰다. 

SBS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베스티 해령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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