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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안세하, 한계가 있는 캐릭터? "착한 역할 많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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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안세하, 한계가 있는 캐릭터? "착한 역할 많이 했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1.27 2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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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안세하가 본인의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안세하가 본인의 연기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았다. 안세하는 이날 지인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한계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안세하는 특히 자신이 악역을 했을 때 부모님의 반응을 이야기하며 씁쓸해 했다. 안세하는 함께 출연한 황석정과 함께 어떤 역할을 했는지 늘어 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세하는 "그래도 나는 착한 역할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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