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양용선 기자] '테란의 황제' 임요환과 김가연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지난달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한 둘째 딸 사진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1일 방송된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임요환이 출연해 김가연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임요환은 자신의 생후 59일 차 둘째 딸도 공개했다. 딸 사진이 나오는 순간 임요환은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딸바보 모습을 드러냈다.
임요환은 당시 "딸이 태어나 너무 행복하다"며 "김가연에게 매우 고맙고 사랑스럽다"고 부부애를 과시했다.
대한민국 최고 인기 프로게이머였던 임요환은 얼마 전 8살 연상의 배우 김가연과 결혼한 바 있다.
당시 임요환과 김가연의 결혼은 나이 차와 프로게이머, 배우 간의 결혼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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