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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이보희, 이종원 찾아와 "자네, 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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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강지처' 이보희, 이종원 찾아와 "자네, 자네"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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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위대한 조강지처'의 이보희가 이종원의 위암 사실을 알게 됐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서는 홍금숙(이보희 분)이 한기철(이종원 분)을 찾아와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이숙(손흥자 역)은 양희경(김봉숙 역)에게 이종원이 위암에 걸려 얼마 못 산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를 양희경이 이보희에게 전했고, 이보희는 그래서 이종원의 가게로 찾아간 것이었다.

▲ 위대한 조강지처 이보희 이종원 김지영

이보희는 이종원에게 계속 "얼른 말해보라"고 추궁했고, 밖에서 우연히 이야기를 들은 김지영(조경순 역)은 눈물을 흘렸다. 김지영은 앞서 이종원이 갖고 있는 땅을 명의변경했다는 전화를 받고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자 했다.

MBC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인 '지연-경순-정미'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부부 누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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