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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심혜진 속여 나만 빠져나가면..." 마지막 충격적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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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이혜숙 "심혜진 속여 나만 빠져나가면..." 마지막 충격적 음모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5.12.0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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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혜숙이 마지막 음모를 계획했다.

1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차미연(이혜숙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을 죽이려던 음모가 모두 발각되자 이를 빠져나가려는 또 다른 음모를 만들었다.

이날 이혜숙은 심혜진(백리향 역)을 불러 "TS 투자자금 절반을 줄 테니 전미선을 죽이려던 사건을 모두 책임지라"고 제안했다.

▲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돈에 혹한 심혜진은 머뭇거리며 약속을 지킬 수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 결국, 이혜숙은 심혜진을 이용해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고 자신은 전미선을 죽이려던 혐의를 벗어나려 하고 있다.

이혜숙은 개과천선은커녕 마지막까지 악마 근성을 버지지 못했다. 이혜숙의 악행에 주변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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