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스타킹'에 출연한 '구미대 15학번 미녀 삼총사'가 차력을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한 '구미대 15학번 미녀 삼총사'의 정체가 국내 1호 주부 차력단으로 밝혀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날 달걀 판 위를 걷는 모습을 보이며 '심쿵 매력'을 발산해 보는 사람 모두의 숨을 죽이게 했다.
그러나 곧이어 도전한 걸스데이 유라와 개그맨 이동엽 역시 쉽게 날 달걀 판 위 걷기를 성공하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동엽은 "이거 아무나 할 수 있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SBS '스타킹'은 특별한 사연, 강력한 재주를 가진 사람들의 꿈, 용기, 도전, 희망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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