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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차력쇼를 하는 이유? "쾌감과 성취감 있어" '뭉클'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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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차력쇼를 하는 이유? "쾌감과 성취감 있어" '뭉클'한 소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12.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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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스타킹'에는 '두 번째 스무살'을 보내고 있는 미녀삼총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한 '구미대 15학번 미녀 삼총사'가 차력을 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삼총사는 "쾌감, 내가 이걸 해 냈다는 쾌감이 있다"고 말하며 차력을 하며 느끼는 성취감과 쾌감을 언급했다.

▲ SBS '스타킹' [사진= SBS '스타킹' 방송 화면 캡처]

한예섬은 "건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은 암 환자다"라며 "유방암 2기 판정을 받고 8차 항암 치료를 받았다. 당시 피 주머니를 차고도 운동을 했다.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예섬씨는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4.5점 만점에 4.42점을 평점으로 받으며 '두 번째 스무살'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른 두 출연자들도 대학 생활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SBS '스타킹'은 특별한 사연, 강력한 재주를 가진 사람들의 꿈, 용기, 도전, 희망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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