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3 09:48 (금)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에 "해맑은 목소리 좋네요"
상태바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신민아에 "해맑은 목소리 좋네요"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2.01 2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이 신민아를 오랜만에 만났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가 집으로 돌아왔다가 강주은(신민아 분)을 만났다.

소지섭은 살 빠진 신민아를 보고 설렘을 느끼는 상태였다. 신민아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를 들은 소지섭은 "해맑은 목소리가 좋다"며 기분 좋음을 내비쳤다.

▲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소지섭

하지만 신민아는 소지섭이 안나수를 만나기 위해 미국에 다녀온 줄 알고 있었다. 신민아는 소지섭과 입술이 닿은 뒤 이성의 감정을 느끼며 안나수를 질투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예전의 몸매를 되찾고 싶은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