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이 신민아를 마사지해주기로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김영호(소지섭 분)가 강주은(신민아 분)이 마사지 가는것을 반대했다.
이날 소지섭은 신민아에게 애정을 느끼고 있었다. 신민아가 마사지를 간다고 하자, 그는 근육질의 남성이 신민아를 만질 것을 상상하고 고개를 내저었다.
소지섭은 "가지말라"고 말한 뒤 "내가 마사지 해주겠다"고 선포했다. 그는 안마의자에 신민아를 눕히고 마사지를 받게 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이자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인 김영호(소지섭 분)와 예전의 몸매를 되찾고 싶은 변호사 강주은(신민아 분)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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